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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6 2008 미디어 페스티벌 & 웹어워드
- 2008.11.25 사이트를 평가하라~
글
웹관련 연말 시상식 현장 사진입니다.
좀 더 자세한 리뷰를 올리고 싶지만... 연말이 되니 더더욱 포스팅할 시간이 적어지네요...
이 내용도 2008년을 넘기지 않기 위해... 살짝!
[2008 미디어 페스티벌]
[웹어워드]
좀 더 자세한 리뷰를 올리고 싶지만... 연말이 되니 더더욱 포스팅할 시간이 적어지네요...
이 내용도 2008년을 넘기지 않기 위해... 살짝!
[2008 미디어 페스티벌]
[웹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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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연말이 되면서...
온라인의 매체에 대한 각종(내가 아는 건 두개니까... 각종은 오버인가???) 시상식이 진행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이트들이 전문가 및 평가 집단에 의해 나름의 판단 기준을 갖고
열심히 평가하여 속속들이 사이트들이 선정되었다.
웹에이젼시에 근무하는 입장으로 올해 진행한 사이트들의 성과에 내심 관심이 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인 듯 ^^
작업을 하는, 했던 당사자의 입장에서...
전문가 및 평가 집단들의 평가가 얼마나 공신력을 갖고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하나의 사이트가 만들어지기까지 클라이언트와의 조율과정!
보다 나은 방향을 인지하고 있으나 기업 및 담당자의 특성에 따라 조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
무엇보다 오랜 고민과 협의 보다는 기업 현실에 따른 작업 기간... (항상 너무 짧음에 안타까움이...)
결정된 것의 유지보다는 번복과 변경이 가능한 작업 현실 등!!!
이런 세세한 히스토리들이 존재하는 프로젝트 환경을 전문가와 평가 집단이라 하는 분들이 얼마만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
종종
최근 사이트들이 정보 및 서비스의 구조적 개선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기 보다는
디자인적 완성도(클라이언트의 만족도에 맞춘)에 치우친 나머지
겉보기는 화려하나 그 내실은 부족하다고 꼬집어 비평하는 소리가 들리곤 한다.
어느 정도는 인정하나 또한 어느 정도는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기획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보여주고자 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보여줄 것이며
사용자가 접근하여 해당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하며 전파할 수 있는 가가 기본적인 고민이며 기획의 출발점이다. 그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라 설득하기도 조정되어지기도 하면서
최종 결과물이 나타나는 것이며 그들의 요구가 구조적 완성도보다는 디자인적 완성도의 요구가 많다보니
디자인적 완성도를 위해 조금은 쉽게 갈 수 있는 구조가 복잡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지
그런 고민 자체가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모니터 상에서 보여지는 결과물들로
그 사이트가 성공적이다 성공적이지 못하다라고 판단되어지는 것은 기획자 입장에서 너무나 슬픈 현실이다.
어떤 결과물을 내 놓든 기획자는 항상 어느정도의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너무 기획자 얘기만 한듯하여... )
하나의 사이트는
기획자와 디자이너, 플래셔, 퍼블리셔,프로그래머 등 한사람의 생각과 고민들로 완성되어지는 것이 아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만들어 내는 작업의 산출물인 것이다.
신뢰받을 수 있는 평가인지? 각각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평가자인지를 떠나~
모든 웹관련 종사자들이 축하받고 축하하는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어워드가 되었으면 한다.
그래도 상받는 것은 역시나 기분이 좋다!!!
온라인의 매체에 대한 각종(내가 아는 건 두개니까... 각종은 오버인가???) 시상식이 진행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이트들이 전문가 및 평가 집단에 의해 나름의 판단 기준을 갖고
열심히 평가하여 속속들이 사이트들이 선정되었다.
웹에이젼시에 근무하는 입장으로 올해 진행한 사이트들의 성과에 내심 관심이 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인 듯 ^^
작업을 하는, 했던 당사자의 입장에서...
전문가 및 평가 집단들의 평가가 얼마나 공신력을 갖고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하나의 사이트가 만들어지기까지 클라이언트와의 조율과정!
보다 나은 방향을 인지하고 있으나 기업 및 담당자의 특성에 따라 조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
무엇보다 오랜 고민과 협의 보다는 기업 현실에 따른 작업 기간... (항상 너무 짧음에 안타까움이...)
결정된 것의 유지보다는 번복과 변경이 가능한 작업 현실 등!!!
이런 세세한 히스토리들이 존재하는 프로젝트 환경을 전문가와 평가 집단이라 하는 분들이 얼마만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
종종
최근 사이트들이 정보 및 서비스의 구조적 개선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기 보다는
디자인적 완성도(클라이언트의 만족도에 맞춘)에 치우친 나머지
겉보기는 화려하나 그 내실은 부족하다고 꼬집어 비평하는 소리가 들리곤 한다.
어느 정도는 인정하나 또한 어느 정도는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기획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보여주고자 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보여줄 것이며
사용자가 접근하여 해당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하며 전파할 수 있는 가가 기본적인 고민이며 기획의 출발점이다. 그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라 설득하기도 조정되어지기도 하면서
최종 결과물이 나타나는 것이며 그들의 요구가 구조적 완성도보다는 디자인적 완성도의 요구가 많다보니
디자인적 완성도를 위해 조금은 쉽게 갈 수 있는 구조가 복잡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지
그런 고민 자체가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모니터 상에서 보여지는 결과물들로
그 사이트가 성공적이다 성공적이지 못하다라고 판단되어지는 것은 기획자 입장에서 너무나 슬픈 현실이다.
어떤 결과물을 내 놓든 기획자는 항상 어느정도의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너무 기획자 얘기만 한듯하여... )
하나의 사이트는
기획자와 디자이너, 플래셔, 퍼블리셔,프로그래머 등 한사람의 생각과 고민들로 완성되어지는 것이 아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만들어 내는 작업의 산출물인 것이다.
신뢰받을 수 있는 평가인지? 각각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평가자인지를 떠나~
모든 웹관련 종사자들이 축하받고 축하하는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어워드가 되었으면 한다.
그래도 상받는 것은 역시나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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