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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프라다를 지르고(완전한 와이프와의 협의 하에)~~~
그 전부터 맘속에 자리 잡고 있는 블투까지 질르게 되었습니다.
어딘가에 보니까 어떤 분이 블투에 대한 리뷰를 올리셨던데 ^^
전 나름의 계산과 통화보다는 오디오 쪽에 촛점을 맞춰서 구매했기에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른 블투 기기는...
- HCS-100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 TMR-BT10 블루투스 스테레오 동글
위 두 기기를 고른 기준은
상품평 - 여기저기 쇼핑몰을 보니 나름 상품평이 괜찮더군요. 제가 통화를 하는 목적이 아니었기에
통화에 대한 평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또 나름 막귀라(ㅋㅋ) 어느정도의 음질만 지원되면
만족하기에~~~
블투 버전 - 블투 2.0 (딱히 잘은 모르지만 숫자가 높을 수록 좋은게 아닌가 해서 ㅋㅋ)
디자인 - 쇼핑몰 이미지도 그렇고 상품평에도 디자인이 괜찮다고 나와있어서 나름 기대했고
실제로 상품을 받아보니 헤드셋은 보이는 정도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무게 또한 가벼워 너무나 만
족스러웠고 동글이 조금 우려하긴 했으나 받아보는 순간 만족할만한 디자인에 미소를 지었지요~~ ㅋ
사용법 - 버튼을 꾸~~~욱 눌러주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페어링하고 연결완료 되어 너무나 쉽게 사용~~~
본인의 막귀와 나름의 욕구(줄의 걸리적 거림을)를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는 블투 기기들
외출 시는 프라다와 함께하고 사무실이나 집에와서는 컴터와 하나되는 아주 만족스러운 기기입니다.
그렇다면 프라다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나름 고민한 내용은 별도의 프라다 오디오 젠더를 구매하여 오디오 젠더에 동글이 연결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프라다 이어폰에 리모콘과 이어폰 연결부위를 뚝 떼어내고 동글이를 연결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후자의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겠죠..
프라다 + 프라다 이어폰(리모콘 연결부) + 동글이 ~~~ 블투 헤드셋
음악이나 전화에 대한 제어는 이어폰 리모콘으로 제어를 한답니다.
전화가 오면 이어폰 리모콘의 SEND 버튼을 가볍게 눌르고 리모콘을 마이크 삼아 통화합니다.
블투 헤드셋으로는 상대방의 음성이 자~ 알 전달되구요~~~
나름 통화할 맛 난답니다. ~ㅋ
이런 사용이 불편하다 생각될 수 도 있겠지만
어떤 목적과, 어떻게 생각하는가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 제 글을 읽으신 후 한번 해봐야겠다 하시고 지르신 후
너무 불편하다 불평하시는 분이 계실까 우려되서 미리 선수치는 겁니다. ㅋ
나름 장점 아닌 장점만을 말씀 드렸군여~~ ㅋ
그럼 여기서 부터는 단점
우선 세팅 시의 단계들~~~
집이나 사무실에서 세팅을 마치고 나올 때는 별로 문제될 것이 없다 여겨지나
혹 이동 중에,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관계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세팅 작업을 하다보면 프라다폰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뿐만 아니라
뭘 그렇게 여러가지를 붙이고 누르고 하는가 라는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뭐 나름 감수할 만 합니다.
다음의 단점으로는
나름 막귀를 자랑하긴 하지만 이동 중에 간혹 끊김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렇게 살짝 동글이를 오픈시켜서 헤드셋과 감정의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오픈 시켜 주곤 합니다.
그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끊김 없이 잘 연결됩니다. ^^
그리고
항상 블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기에
블투를 이용하지 않을 때 헤드셋과 동글이(이어폰 포함)를 보관할 가방이 필요하다는 거죠~
결론...
항상 그렇듯이, 프라다폰도 그런듯~~~
어떤 기기든~ 어떤 사람이든(너무 진도가 많이 나가나 ?? ㅋ)
장점과 단점이 다 있는 거 아니겠습까~?
어떤 마음가짐이냐가 중요한 것이죠~
장점은 더 키우고 단점은 감수할 때 진정한 마니아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야 결혼도 할 수 있는 거고(또 딴 곳으로 ~~~ )
프라다폰과 블투의 만남~~
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답니다.
프라다폰이 블투를 지원했다면 더할나위 없이 해피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네이버 카페(뷰티&프라다폰 공식 사용자 포임)에 본인이 올렸던 글을 블로그로 옮김
블투 헤드셋 사용 설명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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