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게 들고 있던 똑딱이로 무작정 눌렀던 기억이~
서툰 포샵으로 살짝 만져도 보고...
옛생각이 모락 모락 난다~~~

아마도 이 날이 석현 형과 은희의 신혼여행 가는 날이었던 것 같다.
부러움에 보내던 그 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