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한 가정!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

돌연변이~

생각하는 미친놈의 저자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님의 장남이다...

이 정보만을 갖고 이 책에 선입견을 갖는 것은 자신에게 손해가 될 것이다.

물론 그렇기에 받은 혜택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걸어온 길어 평범하지만은 않다는 것과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분명 저자는 최선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렸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미친놈'

책 제목이다. ㅋ

책 제목만 보고는 무슨 이런 제목이 다 있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우리말의 재미있는 다면성~ (우리말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내 '다리'와 강을 건너게 길을 만들어 주는 '다리'처럼

미치다는 것은 아주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미친놈의 미친의 의미도 있지만...

어딘가에 이르다, 도착하다라고 할 때의 미치다!의 의미도 있다.

머~ 간단하게 얘기하면 미친놈처럼 미치게 몰두해보면 어딘가에는 미치더라(도달하더라) 라는 얘기다.


빅앤트의 CEO이며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박서원의 남다른 생각(?)과
독하게 미치게 달려왔고 그럼으로 인해 얻어진 결과들에 대해 열정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독한 남자 박서원의 크리에이티브로 가는 나름의 훈련방법도 공개!
시도해본다고 손해되지 않으니 시도해보자!


삶의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음~ 마지막 에필로그의 유혹!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러나 답은 도통 생각나지 않는...^^



 




생각하는 미친놈

저자
박서원 지음
출판사
센추리원 | 2011-12-1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미친 생각’으로 세상을 유혹하다!세상을 유혹하는 크리에이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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